오렌지같은 상큼한 멜로디의 비트 뮤직을 만드는 서울의 로컬 비트메이커 / 프로듀서 Glam Gould의 감성을 대표하는 음악들. 상큼함과 동시에 멜로우한 정서가 더해져서 가볍고 차분함 속에 화려함을 지니고 있는 음악들이다. 고전의 차분함부터 도회적인 팝 뮤직의 상큼함까지.
둥글고 단단한 오렌지처럼,
오늘 아침은 어째서인지
계속 웅크리고만 싶었다.
껍질부터 향긋한 오렌지처럼,
톡톡 튀는 상큼함만 남은
하루가 시작됐다고 믿어볼까.
입술만으로 벗겨지는 오렌지,
한 잔의 커피, 잘 익은 오늘.
Origin. | Kenya · Colombia |
Aroma. | Fruity |
Body. | Medium High |
Acidity. | Medium |
고객센터 운영시간
월-금 : 오전 10시 ~ 6시 / 주말 및 공휴일 휴무
070-4801-27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