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급스럽고 맛있다는 커피를 만셔도 탄맛, 신맛만 알아차릴 뿐,
커피 향과 맛에 대한 소개를 읽어도 들어도 오~묘할 뿐이었는데,
커피 맛에 대한 다양한 표현과 여러 언어에 대해
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!
커피 테이스팅 클래스에서 여러 향을 맡아 향을 따라 알아차려보고
떠오르는 생각을 언어로 표현을 해보는 훈련은 처음이라서 낯선 경험이었지만 아주 생경하고 재미있었어요.
원두따라, 로스팅정도따라, 질감까지
써져있는 글로는 읽어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과정들을
여러번의 체험으로 향을 느끼고, 맛보며 알아차려볼 수 있는 정말 좋은 클래스였어요.
커피를 고를 때 내가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알고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랬었는데,
이제 맛있는 커피의 원두에 대한 소개를 보고 조금은 찾아봐보는 시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표현도 해보고요!
고마운 수업! 좋았습니다아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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